보도자료

트랜스코스모스, 한국서 ‘타운홀 미팅’ 개최

2024. 05. 14

 

글로벌 전문 BPO 그룹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는 서울 FKI타워에서 트랜스코스모스 인터내셔널(transcosmos international, 이하 TCI) 및 트랜스코스모스 코리아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Town Hall Meeting 2024 in Korea(이하 타운홀 미팅)’을 진행했다.

 

한국에서 열린 타운홀 미팅은 중국에 이어 두 번째다. 한국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와 TCI 간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트랜스코스모스 그룹의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글로벌 역량을 확장해 나가기 위해 이번 타운홀 미팅이 마련됐다.

 

타운홀 미팅에는 TCI의 카미야 타케시 공동 사장, 글로벌 사업 총괄 야마시타 에이지로 전무, IT의 오카모토 슌스케 전무, 경영전략의 요시미쓰 요헤이 상무와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의 타니 히로유키 대표이사, 이정아 부사장을 비롯해 10여 명의 임원진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TCI 카미야 공동 사장의 본인 소개로 타운홀 미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트랜스코스모스 그룹에 입사하기까지의 과정을 밝히며 한국과 일본, 중국이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키겠다는 미래 전략을 공유했다.

 

트랜스코스모스 그룹은 글로벌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파트너로서 최신 디지털 기술을 통해 고객 기업에 최고의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를 실현하는 데 공헌할 방침이다.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 임원진과의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트랜스코스모스 그룹의 현황 및 향후 비전, 조직문화 등의 질문부터 그룹의 업무 효율화를 위한 요청까지 주제 제한 없는 자유로운 소통이 이뤄졌다.

 

TCI의 카미야 공동 사장은 “이번 타운홀 미팅을 통해 한국 구성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싶었고,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와 TCI가 같은 과제를 고민하고 있다는 것을 실감했다”라며 “새로운 것을 시도하기 위해 한국과 일본이 같은 목표를 향해 합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트랜스코스모스 그룹의 가치를 향상시키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전했다.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의 타니 히로유키 대표이사는 “트랜스코스모스 인터내셔널 핵심 멤버들과 트랜스코스모스 코리아 임원진이 모이는 교류의 장을 서울에서 개최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한국에서 근무하며 경험한 좋은 문화를 어떻게 글로벌로 전파해 나갈지 타운홀 미팅을 통해 방법을 모색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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