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AICC+ 서비스 제공 "BPO산업 경쟁력 확보"
2024. 10. 30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대표 타니 히로유키, 이하 TCK)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시장의 흐름을 선도해 나가며 BPO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현재 빠르게 변화하는 AI산업 흐름에 대응하기 위해 TCK는 디지털 혁신사업을 전방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AI컨택센터에 오퍼레이션 서비스를 결합한 TCK만의 AICC+는 독창적인 서비스 노하우와 기술력을 결합해 고객 맞춤형 운영전략을 구현한다.
특히, AICC+는 CX생태계를 구성하는 △고객 △직원 △기업 등이 각기 추구하는 다양한 가치를 충족할 수 있도록 정교하게 설계됐다. 경험과 피드백을 지속 반영할 수 있는 유연한 오퍼레이션과 AI솔루션을 제공해 비즈니스 밸류업 선순환 구조를 창출한다.
아울러 최첨단 생성형 AI기술을 통해 컨택센터의 혁신을 주도하고 고객경험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키는 다양한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먼저 't-AI Chat'은 고객사의 데이터를 학습해 고객문의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응대가 가능하다. 다양한 형식의 답변을 제공해 고객 경험을 개선하고 업무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또한 상담 롤플레잉 훈련 솔루션인 't-AI Tutor'은 AI와 상담사가 고객사의 실제 업무 유형을 기반으로 훈련을 진행한다.
음성엔진을 통한 전화 상담과 채팅 상담 등 실제와 유사한 환경의 시뮬레이터를 제공해 신입 상담사 교육과 능력별 맞춤형 상담사 교육을 통해 고객에게 수준 높은 상담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
TCK가 제공하는 BPO서비스는 단순히 고객사들의 사업성장을 위해 제공되는 비용절감 서비스가 아니다. TCK는 고객사의 매출 증가와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지는 상호 발전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고 있다.
특히, 생성형 AI기술을 활용해 고객 경험을 최적화하고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함으로써 고객사의 미래 가치를 함께 높이는데 집중하고 있다.
이러한 전략적 접근을 통해 고객사의 사업 성장을 적극 지원하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TCK는 고객 맞춤형 컨택센터 운영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인프라 구축 △인력채용 △운영 노하우 교육 등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 기술의 진화와 노동 인구 감소로 인해 AI기술과 결합한 AI컨택센터는 자연스러운 발전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단순 반복적인 업무를 자동화해 직원들이 핵심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이를 통해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운영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또한 고객사들은 효율성을 바탕으로 전략적인 재투자를 통해 고객에게 더욱 향상된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
TCK는 전 세계 35개국에 진출, 5000여개의 고객사에 BPO서비스를 제공하는 트랜스코스모스 그룹의 한국 법인이다. 2001년 법인 설립 이후, 현재 국내 14개 지역 거점에서 1만여 명의 임직원이 350여 개 고객사의 다양한 산업군에 맞춰 기업 비즈니스 업무영역에 최적화된 BPO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TCK 관계자는 "디지털 혁신 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디지털 신성장 동력을 빠르게 확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며 "생성형 AI기술을 활용한 AICC솔루션을 통해 고객의 요구와 시장의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지속적으로 이뤄나가겠다"고 말했다.